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피 뉴 이어(영화)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[include(틀:평가/Filmarks, code=98734, user=3.9)] [include(틀:평가/왓챠, code=mWyaGPN, user=2.4)] [include(틀:평가/키노라이츠, code=95910, light=57.14)] [include(틀:평가/네이버 영화, code=204649, expert=4.75, audience=6.63, user=7.06)] [include(틀:평가/다음 영화, code=149881, expert=없음, user=7.2)] [include(틀:평가/CGV, code=85515, egg=89)] [include(틀:평가/TMDB, code=821661, user=71)] >'''돌림노래처럼 돌아오는 <[[러브 액츄얼리]]>의 환영''' > >2003년 이후 ‘한국판 러브 액츄얼리’를 표방한 듯한 영화가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등장해서인지, 이제는 이게 하나의 장르 같다. 일정한 시공간을 무대로 여러 인물이 얽히고설킨다는 점에서 <해피 뉴 이어>는 <러브 액츄얼리> 식으로 기획된 영화임을 더욱 강하게 드러낸다. 가수와 매니저, 몰래 한 짝사랑, 중년의 사랑 등 관계 구성도 판박이다. 물론 기획 자체가 단점은 아니다. 이 영화의 아쉬움은 세부적인 에피소드가 그리 신선하지 않다는 것. 커플 마다의 고민과 위기가 드러나긴 하지만, 언제 그랬냐는 듯 영화는 그 모든 근심 걱정을 손쉽게 툭 털어내고 행복한 결말을 향해 내달린다. “코로나 시국에 마음 편하게 볼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”라는 감독의 목표만큼은 적중률이 높다. 사랑과 위로와 우정이 어여쁘게 흐르는데, 이를 실어 나르는 배우들 또한 어여쁘니 집중하게 된다. >----- >정시우(영화 저널리스트) >'''제조년도만 바뀐 흔한 종합선물세트''' > >연말과 연초를 겨냥한 옴니버스 로맨스 영화. 낭만적 분위기와 사랑에 매진하는 캐릭터들은 기본 구성이니 차별화가 관건이다. 이 영화는 대형 호텔을 무대로 이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로맨스 라인을 형성한다. 한데 이들의 사연은 시대와 무관한 듯 아니면 외면하듯, 옴니버스 로맨스 장르에서 숱하게 보아온 클리셰로 점철되어 있다. 멜로 영화의 거장으로 불리는 곽재용 감독의 장기도 일부 인물관계에서만 희미하게 드러날 뿐이다. 진부한 이야기 안에서는 이 대단한 배우들도 힘을 쓰지 못하고 기능적으로 연기할 수밖에 없다. 캐스팅에만 만족하기엔 턱 없이 아쉬운 기획 영화. >----- >정유미(영화 저널리스트) >새해를 기념하기엔 너무 오래된 케이크 >----- >남선우(씨네21) >비단주머니에 고구마 >----- >[[박평식]](씨네21) 평가는 그리 좋지 않다. 대체로는 한국판 [[러브 액츄얼리]]로 평가받으며, [[호불호]]가 갈린다. 그냥 기대하고 보기 보다는 힐링 영화 정도로 보면 된다. 게다가 스토리도 예상가능한 뻔한 스토리라 혹평을 받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